article id #86
categorized under 토끼의 리뷰들 & written by 나토끼
categorized under 토끼의 리뷰들 & written by 나토끼
유마일은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고 많이 쓰는 인코더입니다. 쉬운 인터페이스와 빠른 인코딩, 그리고 자동 버전 업데이트는 제가 유마일을 좋아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다중선택... 기본으로 되어야하지만 안되는것도 많더군요....
팟인코더. 보면 영상의 용량을 한눈에 보기 쉽게, 고르기 쉽게 명시해놓았습니다. 100MB,300MB,500MB. 제가 302MB짜리를 티스토리에 올리기 위해 100MB로 변환시켰더니, 영상을 빠르게 돌리더라고요.... 적어도 제가 찍은거에서 2분정도는 줄었습니다. 모든 영상은 들어갔는데... 차라리 화질을 포기하면 좋을텐데, 팟인코더는 자르든가 아님 빨리 돌리든가네요...
따라서, 비트레이트를 조정하려 했지만, 뜨는게 "VBR 모드는 크기를 예상할 수 없습니다"라고 나옵니다. 이 역시 인코딩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요... 따라서, 제가 싸이월드에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왠지 받기가 싫던 바닥을 깔았습니다.
제가 바닥을 싫어한 이유 중 하나가... 어찌보면 사소할 수 있지만, 저에게는 아주 중요합니다. 좌측 위의 아이콘을 봐주세요. 대박입니다. 무슨 취지로 이런 아이콘을 그려 넣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인터페이스도 다른 것에 비해선 불편합니다. 다만 제가 칭찬해줄 점은, 비트레이트를 조정하면 유마일처럼 아예 예상크기를 알려 주지도 않거나, 다음 팟인코더처럼 크기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진 않습니다. 예상 용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유마일의 비트레이트를 지금까지 조정해온 것은, 파일 길이를 예측하여 이때까지 100MB로 맞춰온 것이나, 얘는 머리쓸 필요없이 바로 보여주니 편합니다.
유마일로 확장자 변환, 팟인코더로 길이조정, 바닥으로 용량조절, 티스토리 업로드. 딱 되네.ㅋ
역시 인코더를 3개나 쓰는만큼 기능도 실망할만큼은 아니네요...ㅋ
결론은...
유마일:편리한 인터페이스, 깔끔한 디자인,빠른 인코딩 속도.
팟인코더:동영상 업로드 지원(티스토리 제외. 짜증나~),동영상 편집 탭에서 동영상 자르기 가능.
바닥:계산 안하게 해주는 예상크기
결론은...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따졌을땐...
유마일>팟인코더≥바닥
팟인코더랑...바닥이랑 비슷합니다...
역시 유마일이 제일 편하더군요...
꾸준히 동영상 올리다가 턱~ 하고 막히면 팟인코더랑 바닥이 손 좀 봐주셔야겠지요...(무서워)
이게 리뷰라고...할수 있나요?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엔 좀 다를 수 있겠죠...
어쨋든 해피 인코딩 하세요~
-나토끼-
추가:유입 경로를 보니 많은 분들이 보시고 가셨는데요, 댓글 하나만 써주시고 가세요. 댓글 하나가 더 나은 포스트를 만들어냅니다.
또 추가: 구글 에널리틱스... 분석해보니 여기서 제일 트래픽이 많습니다! 이제부터 필히 덧글 하나만 써주시고 가주세요! 먹튀는 싫어합니다!
또 추가: 구글 에널리틱스... 분석해보니 여기서 제일 트래픽이 많습니다! 이제부터 필히 덧글 하나만 써주시고 가주세요! 먹튀는 싫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