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174
categorized under 토끼의 일상 & written by 나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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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타블렛 리뷰도 못올렸는데 벌써 개학입니다. 이번엔... 친한 애들끼리~떨어져버렸어염!!!!ㅠㅠ 누가 위로해줘요...ㅠ 식당에서 밥 누구랑 같이먹죠??ㅠㅠ 서로 만나고 문자하기로 했는데... 음... 못믿을 아이들입니다...ㅋ
이거뭐... 절 만날 우려가 있으니... 조만간... 학교이름을 없애야지요...ㅋ
반 위치도 상당히 않좋습니다. 바로 앞이... 화장실 공사입니다. 만일에 학교에 디카 들고가서 애들한테 털리지 않으면, 혹은 제가 학교에 들고갈 용기가 있다면, 화장실 공사하는 장면을 찍었을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예전같으면, 칙칙하고 냄새나던 화장실이 깔~끔하게 바뀐다는 점. 음... 그래도 우리 반 앞은 매일 젖어 있겠죠...ㅠ 3월 한달간은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습니다.ㅠ
아.. 어떻하죠? 한달뒤면 중간고산데... 어느 순간 블로그 글이 포스팅이 안된다, 그럼 공부하시는 줄 알아주십시오. 중간고사 날짜 예정일은 4월 27~29일입니다. 29일 혹은 30일에 화려하게 컴백할 테니...음...그다지...ㅠ
제 개인적인 이야기만 했네요. 하고자 하고 싶은 말은 이 문단의 바로 윗 문단의 두줄입니다. 블로그 못할수도 있단 점. 물론... 셤 못봐서... 휴대폰이 부서지고 전자사전이 부서지며 컴퓨터가 거실로 가버리며 블로그 폐쇄 명을 받을 수도 있지만...
열심히 해서 넷북 따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넷북사면 어디서든지 블로깅할수있기때문에 블로그 하는 시간이 늘어나겠지요~!!
할수있따!
추가:임시시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