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이 나은것 같나요 흰색이 나은 것 같나요?

이전 포스트가 절절절 말만 많아서리;;;;

이번엔 "Simple"하게 하려고 합니다...ㅋ


어느게더나은지... 평가 부탁드립니다...ㅠ
01

슬라이드 위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휠을 위아래로 돌려가며 비교해주세요^^(IE만 해당)
,
오늘로써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상쾌하네요. 이번 시험 성적, 맘에 듭니다.

성적얘기는 그만하고~

기념으로 제가 12시부터 지금 3시까지 들고있었던 스킨개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뭐, 중간고사 끝나고 첫 포스트지요...뭐 ㅋ 앞으로는 밀린거 쓰느라 바빠질 듯 싶습니다.

우선, 이전 모습부터 감상하시겠습니다.

그리고 개조후의 모습입니다.

은근히 뿌듯하군요.
포스트에 집중되는 장점은 없어졌지만, 암울한 분위기는 해소되었다는 것이 제 입장입니다.

우선... 바꾸게 된 계기는...

우연히 같은 노치 스킨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친해지게 된 BWaL님께서 플래시 공간이 많이 잡아먹힌다는 이유로 떠나시고, 다른 분들도 검색해보니 노치스킨들을 칙칙하다는 이유로 떠나시니... 제가 clowleed님을 홍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좋은 스킨인데 칙칙하다는 이유로 떠나시니 너무나 안타깝더군요. 그런데 어느날 제가 iPod Art님이 발행하시는 캐스트를 구독하고 관심있게 둘러보다가 오렌지노님이 노치스킨을 개조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황색으로요.
그 순간 예전에 배웠던 html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헤헷~

음... 예전에 저만의 홈페이지를 갖겠다고 난리를 치다가... 드림위번가? 생각도 안나는 웹에디터를 배우겠다고 난리를 치는데...ㅠ
쨌든 그때 나모 웹에디터와 드림위버와 울트라에디트를 왔다갔다거리면서 html의 기본기는 쌓여있는 상태...라고 추측하고 근 5년 동안 만지지도 않았던 html을 책도 한번 훑어보지 않은채 시작했습니다. 낑낑거리다 스킨이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 비상으로 백업시켜놓은 스킨으로 돌아가서... 오렌지노님에게 문의를 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제가 바꾼 것은 스타일시트에서 해당하는 색 코드 변경하고,
모든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수정한 것입니다.
그 외에는 메인 html을 조금씩 수정한 것이고요..
어떤 걸 수정하셨어요?


흐음... 뭔지도 모르는 걸 건드렸는데 내가 어캐 알어-_-;;;
↑이런 심정으로 이런 답을 올렸습니다.

style.css부분에서 무식하게도 컬러 부분을 착각해서 잘못 건드린 것 같네요...ㅠ

흑흑...
바로 clowleed님이 사시는 곳, kokoro studio로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노치 스킨을 받았고,
그자리에서 예전에 윈도 3.1을 분해하듯이(지금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만) 샅샅이 뜯어보았고,

마침내 그분이 오셨습니다!

갑자기 style.css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작업 들어갔죠.
이게 아까전의 모습이고,

작업 착수했을 때는 이렇게 깨진 듯이 보였습니다.(꺠진줄알았어요ㅠ)
지금은 2단계랍니다^^ 맨처음부분에 그림이 있고, 나머지는 배경이라.... 그림만올리고 배경은 바꾸지 말고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이건 뭐 거의 반은 온 것 같은 느낌이군요...

계속 달려볼까요?
이건 작업하다가 제목이 망했을때 아 이거 남기자 하고 찍은 겁니다. 그이후로 아 이렇게 찍고 나서 블로깅하자 생각한다음에 쭉 찍어대었죠. 지금은 단계별로 나와 있습니다. 제목을 보세요. 꾸엑입니다.

깜놀해서... 고쳤지요. 흑...
이때까지 보시면 양 위쪽에 아직까지 예전의 노치의 모습이 눈에 띄는데, 이것을 새로 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위에 첫화면 알립니다 어쩌고 있잖습니까. 그부분을 이제 새로운 색에 맞게 변형시키는 중입니다.
위쪽 메뉴의 키워드 부분도 수정했고요.
그리고 메뉴를 통일시키려고 시도했는데... 매뉴가 배경색이랑 같아서 묻혀버렸습니다.
폰트의 색을 바꿔서 돌려놓으려고 했지만, 링크 부분이 적용되지 않더군요. 실제로 오렌지노님께서도 이부분은 고치지 못했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카운터만 성공... 메뉴는 검은색으로 하지 않으면 글씨가 보이지 않아서리...ㅠ
그리고 미숙하게나마 티스토리코코로스튜디오 로고 수정 완료.
그리고, 위에 메뉴 작업 다시 착수하는데... 한번에 박살내고 한번에 떄려넣었습니다. 차례대로~
완성!!!!
이렇게보니까 너무 간단하네요... 5시간걸린 작업이라고는 믿기지 않는...ㅠ

메뉴부분은 아쉽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변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추가로, 제가 왜 베이지색을 선택했냐면, 일단은 색이 negative관계[각주:1]에 있어서입니다. 일단 오렌지노님처럼 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없고, 기술도 부족하기 때문에... 또한 오렌지노 님은 양쪽이 약간 부자연스러운 관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negative관계에 있으면 자연스러워지죠...

결론은 힘들다 입니다...ㅠ

블로깅에 쓰였던 모든 파일들.
  1. 보색관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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