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할떄는 의욕이 충분하다가... 지금 와서 회의감을 느끼는군요.

리뷰도 그렇게 많이 쓰는 것 같지 않고... 그저 다이어리식 일상만 쓰는 것 같은데... 다이어리는 싸이월드로 충분한 것 같은데... 싸이월드에다가 기록하지 않고 제 블로그에다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진정한 블로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개설 초기 당시에는, 의욕에 넘쳐서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 사진들을 다 올려보겠다는 열의에 차 있었으나, 가면 갈수록 다이어리식 일상과, 쓸데없는 정보가 넘쳐나며, 사람들이 전혀 찾지 않는 정보만 그득한 블로그가 되었고, 일당 방문량도 형편없이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결심했습니다. 이 블로그를 닫습니다. 블로그를 폐쇄하겠습니다. 에드센스를 보류시키고, 블로그를 닫겠습니다.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고, 자주 잡다한 포스팅이 아닌, 가끔씩이지만, 사람들이 찾을 만한 유용한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블로그를 잊어 주십시오. 편견을 버리고, 3년후 새로운 마음으로, 토끼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십시오.

보다 성숙한 토끼가 여러분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떄까지 블로그를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되며, 꼭 이과 컴퓨터공학과를 전공으로 정한 뒤, 그때 찾아뵙도록 하지요.

그동안 토끼의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토끼의 블로그 폐쇄 공식 성명 발표.

나토끼.

2009.05.21.


블로그 도메인 유지를 위해, 새로운 빈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이 블로그 주소는 임의의 난수생성기로 만든 주소로 변경됩니다. 이 사이트는 이제 더이상 검색엔진의 검색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이 블로그는 임의의 난수 주소를 알지 않는 이상, 블로그 글을 읽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본 사이트는 7월 4일에 없어집니다.
,
시험을... 마지막 날에 망쳐버려서 꿈에 그리던 넷북 또는 아이팟 터치가 날아가버렸습니다. 수학여행지에서 사진찍고 Wibro 또는 그 지역의 Wi-Fi로 블로깅을 하겠다는 꿈도 역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그러므로, 블로깅을 못한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1  *2  *3  *4  *···  *96 
count total , today , yesterday
rss
I am
나토끼
토끼의 일상
토끼의 리뷰들
토끼의 각종 소식
토끼의 그나마 쓸모있는 포스트
토끼의 프로젝트
토끼의 프로그램
토끼의 블로그 통계자료
토끼의 파일들
토끼의 애니메이션
CYON INCITE
최근에 쓴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연결된 관련글
글 보관함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05-06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