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198
categorized under 카테고리 없음 & written by 나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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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할떄는 의욕이 충분하다가... 지금 와서 회의감을 느끼는군요.
리뷰도 그렇게 많이 쓰는 것 같지 않고... 그저 다이어리식 일상만 쓰는 것 같은데... 다이어리는 싸이월드로 충분한 것 같은데... 제 싸이월드에다가 기록하지 않고 제 블로그에다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진정한 블로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개설 초기 당시에는, 의욕에 넘쳐서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 사진들을 다 올려보겠다는 열의에 차 있었으나, 가면 갈수록 다이어리식 일상과, 쓸데없는 정보가 넘쳐나며, 사람들이 전혀 찾지 않는 정보만 그득한 블로그가 되었고, 일당 방문량도 형편없이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결심했습니다. 이 블로그를 닫습니다. 블로그를 폐쇄하겠습니다. 에드센스를 보류시키고, 블로그를 닫겠습니다.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고, 자주 잡다한 포스팅이 아닌, 가끔씩이지만, 사람들이 찾을 만한 유용한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블로그를 잊어 주십시오. 편견을 버리고, 3년후 새로운 마음으로, 토끼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십시오.
보다 성숙한 토끼가 여러분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떄까지 블로그를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되며, 꼭 이과 컴퓨터공학과를 전공으로 정한 뒤, 그때 찾아뵙도록 하지요.
그동안 토끼의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토끼의 블로그 폐쇄 공식 성명 발표.
나토끼.
2009.05.21.
블로그 도메인 유지를 위해, 새로운 빈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이 블로그 주소는 임의의 난수생성기로 만든 주소로 변경됩니다. 이 사이트는 이제 더이상 검색엔진의 검색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이 블로그는 임의의 난수 주소를 알지 않는 이상, 블로그 글을 읽기가 어려울 것입니다.*본 사이트는 7월 4일에 없어집니다.